2018. 8. 9.(목)

올해로 31회를 맞이하는 사랑의 가족캠프 올해는 경북 예천일대를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예천곤충생태원을 방문하여 곤충들의 습성을 관찰하고 여러가지 곤충들 구경하였습니다.

특히나 예천공충생태원에는 벌연구를 따로 진행하여서 살아있는 벌들이 시설 곳곳에 있었어요

(여러분들 말벌 수컷은 침이 없다는걸 아셨나요?????)

활발한 활동을 마치고 배고픈 점심시간 이열치열! 뜨뜻한 갈비탕으로 속을 풀어주고

냉면을 나눠먹으며 시원하게 마무리!~ 써비스로 냉면 사리와 육수를 많이 주신 사장님 감사해요~~

든든히 배를 채우고 오후에는 예천 천문우주센터로 고고~

우주의 신비로운 모습과 흥미진진한 4D영화를 보면서 재미있게 우주탐험을 했답니다.

내년에는 어떤 캠프가 우릴 기다리고 있을까?